오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난지한강공원과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제6회 은총이와 함께하는 전국 철인3종 경기’가 개최된다.
마포구 ‘전국 철인3종 경기’ 대회는 희귀 난치병을 갖고 태어난 은총이의 이름을 따서 전국의 장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열리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주최하고 전국철인3종협회가 주관하며 마포구와 푸르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총 1200여 명이 참가해 장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한다.
경기종목은 수영 1.5㎞, 사이클 40㎞, 달리기10㎞로 철인3종 올림픽코스와 동일하게 진행된다.
특히, 전국 30여 만 명의 장애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지난 2010년 처음 철인3종 경기에 참가했던 은총이가 이번 대회에 직접 참가하고 은총이 아버지 박지훈씨와 가수 션도 함께 한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