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중구 석교동(동장 김태수)은 지역에 위치한 충절로신용협동조합(이사장 안성호)으로부터 빨래건조기(180만원 상당)를 기증받았다고 18일 밝혔다.

건조기는 남소저빨래방에서 사용될 예정으로, 빨래방에선 지역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 등 소외이웃을 위해 주2회 무료 세탁봉사를 해주고 있다.

▲ [충절로신협, 빨래건조기 기증]

석교동에 위치하며 지역 주민을 위한 꾸준히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는 충절로 신협은 지난 8월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풍기 20대를 지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