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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먹거리 초석,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활성화 ” - 18일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방문… - 입주 기업 애로사항 청취․산단 활성화 당부 - 이기운 / 국토교통부 출입기자
  • 기사등록 2018-10-18 21: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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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0월 18일(목),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 방문, 기업 입주현황과 산단 진입도로 추진현황 보고받고 현장의견 청취



【세종=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018(),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익산시 왕궁면 흥암리)을 방문, 기업 입주현황과 산단 진입도로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현장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손 차관은,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는 전북도의 지역 전략산업인 식품산업의 육성을 위해 관계부처가 협업한 지역특화 산단의 모범사례라고 평가하면서,

 

“100년 먹거리 초석이 될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국가산단) 사업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손병석 국토교통부 제1차관은 10월 18일(목),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현장 방문, 기업 입주현황과 산단 진입도로 추진현황 보고받고 현장의견 청취


또한, “현재 조성중인 산단 진입도로를 ‘19년까지 차질 없이 조성하여 근무여건 개선에 만전을 기하는 동시에, 지자체, LH, 지원센터 등 관계기관들로 투자유치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다각도로 산단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는 국내 유일의 식품산업에 특화된 국가산업단지, 세계 수준의 동북아 식품산업 중심지로 육성하기 위해 농식품부 요청에 따라 지난 ‘12년 국토교통부가 지정했다.

 

이후, 사업시행자(LH)와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원센터(농식품부)는 적극적인 기업 유치활동을 통해 풀무원(), 하림(), 순수본() 등 식품산업 관련기업 60여 개 기업을 유치하였다. 이 중에서 하림()을 비롯한 17개 기업이 입주하여 정상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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