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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해 경기지방경찰청장은, 11월 06일(목) 10시경 안산상록서 치안현장을 방문, 소회의실에서 업무현황을 보고 받고, 4층 강당에서 현장 직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죄에는 강하고 도민에게 든든한 경찰’ 구축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방문에서는, 김수희 경찰서장과 경찰발전위원회 등 협력단체장 6명과 소통하는 Tea–Time을 가졌으며, 성매매 근절 및 유해환경 정화로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는 안산상록서 업무현황 보고에 이어, 112 종합상황실 현장부서를 방문하여 근무자를 격려 한 뒤 소통과 화합의 현장 간담회를 가지는 순서로 진행 됐다.
한편, 간담회에서는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현장 경찰관의 생생한 목소리 청취, 경찰이 당면한 과제를 파악하고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고, 최동해 청장의 인생철학, 취미 활동 등 소소한 질문과 지역경찰의 인력 부족, 경찰 부부를 위한 어린이집 확충 등 애로 사항 건의 등 현장 직원들과 거리낌 없는 솔직한 이야기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 자리에서 4대 사회악 및 민생안전 경제 비리 관련 예방 활동 및 검거 유공으로 수사과 경제팀 경사 정경묵 등 3명에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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