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17, 18일 신임 베트남 대사와 타이 대사로부터 각각 신임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뉴스에 따르면 <조선중앙통신>은 레 바 빙 주북 베트남 대사와 켐폰 피리야 주북 타이 대사가 각각 지난 17일과 1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김영남 위원장에게 신임장을 '봉정'(奉呈, 제정)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뉴스는 김 위원장은 신임장을 받은 후 대사들과 담화를 하였으며, 켐폰 피리야 타이 대사는 18일 리용호 외무상을 의례방문해 담화를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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