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산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진)는 한산면 주요관광지를 찾는 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을 위해 내달까지 총 4회에 걸쳐 신성리갈대밭과 한산시장 일원에서 찾아가는 갈대소리 음악회를 개최한다.
지역주민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추진되는 이번 음악회는 ▲ 10월 20일(토) 14:00~17:00 신성리갈대밭 ▲ 10월 21일(일) 10:00~11:00 한산시장 ▲ 11월 3일(토) 14:00~15:00 신성리갈대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오카리나, 통기타, 전통무용, 에어로빅, 색소폰, 난타, 밴드 등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강생들과 서천지역의 전문 공연팀이 협업해 수준 높은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영진 위원장은 “이번 음악회는 가을의 대표관광지인 신성리갈대밭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과 한산시장을 찾는 지역민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이니 만큼 많은 분들이 공연을 보기 위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악회는 서천군이 공모한 서천형 주민자치 특색사업에 선정돼 군비 300만원을 지원받아 추진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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