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은 20일 "우리(북)는 미국에 선의와 아량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받은 것만큼 주어야 하는 초보적인 거래의 원칙에라도 맞게 행동할 것을 요구한다."고 보도했다고 22일 통일뉴스가 전했다.
통일뉴스에 따르면 통신은 '미국은 두 얼굴로 우리를 대하기기 낯뜨겁지 않은가'라는 제목의 개인필명의 논평에서 "앞에서는 우리의 선의의 조치들에 박수를 치고 뒤에 돌아가서는 압박의 몽둥이를 계속 휘두르겠다고 하고있으니 우리가 두 얼굴 중에 어느 얼굴과 대상해야 좋겠는가"라며 이같이 밝혔다.
통신은 "지금 미국의 국내 정치환경이 매우 복잡하며 이런 속에서 아마 그 무엇을 하나 결단하고 추진하는 것이 얼마나 골치아픈 과정으로 되는 것인가를 잘 알고 있다"고 하면서도 "미 행정부가 자국내 강경파들의 목소리는 그렇듯 두려워하면서도 저들의 신의없는 행동과 안팎이 다른 태도가 협상 당사자의 신경을 건드리고 있다는 사실에 너무나도 둔감"하다고 지적했다.
또 "미국이 평양에 왔을 때 한 말과 워싱턴에 돌아갔을 때 한 말이 다르고 속에 품은 생각과 겉에 드러내는 말이 다르다면 지금껏 힘겹게 쌓아온 호상(상호) 신뢰의 탑은 닭알쌓기처럼 맹랑해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아무리 집안 정치가 어지럽고 풍파가 사나와도 최소한 처음 정한 목표는 잃지 말아야 사고와 행동에서의 일관성이 보장되고 조미협상이 제 골을 타고 진정한 목적지를 향해 흘러갈 것이 아닌가"라며, "미국은 두 얼굴이 아니라 한 얼굴로 우리와 대상(상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구,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마을골목 깔끔이 사업 시상식을 열고,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단체를 시상했다.
북울산청년회의소, 이웃돕기 성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울산청년회의소는 12일 연암컨벤션에서 열린 창립 35주년 기념식에서 북구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성품으로 100만8천원 상당의 쌀 28포를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2일 구청 다목적실에서 저탄소 실천 우수아파트 경진대회 시상식을 열고, 저탄소 실천을 위해 노력한 우수아파트 6곳을 시상했다.
북구,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가 2025년 울산광역시 규제혁신 실적 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 12일 박천동 북구청장이 담당 직원들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천동 북구청장,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박천동 북구청장이 12일 구청장실에서 하반기 근무성적이 우수한 모범 사회복무요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주군의회,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
▲사진제공:울주군청울주군의회(의장 최길영)는 12일 의사당 4층 로비에서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에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최길영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들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 채종성 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 관계자 등이 함께했다. 최길영 의장은 “사회의 가장 낮은 곳을 ..
북구 효문동, 어르신 건강 교육 프로그램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효문동은 12일 상연암경로당에서 어르신 대상 건강 교육 프로그램을 열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