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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켄터키주 오하이오강 폭우 급증 - 강수량 17.5m로 18년 만에 가장 높은 지점 측정…기상청, 강수량 계속 될 전망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3-16 10: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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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켄터키주 북부에 위치한 오하이오 강이 폭우와 홍수로 인해 18년 만에 가장 높은 지점에 도달해 경고가 내려졌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많은 강수량으로 인해 지난 10년 중 최고치인 1.8m보다 높은 17.5m로 측정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보도했다.
 
미국 NBC 방송에 따르면 코빙턴에 있는 강의 도로가 물에 갇히고 보행자 거리와 교통을 유지하기 위해 홍수 벽을 세우고 있었지만 많은 강수량으로 인해 이마저도 무산되었다고 보도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강수량은 느리게 움직이는 폭풍과 관련해 오하이오밸리와 대서양 중부에서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Source Format: HD

Audio: NATURAL

Locations: COVINGTON; LOUISVILLE, KENTUCKY, UNITED STATES

Source: NBC

Revision: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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