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양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춘섭)는 10월 24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관하는 특화사업인 ‘브라보 마이라이프’와 ‘실버힐링문화대학’ 어르신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함상공원 및 강화도 도래미 마을로 가을나들이를 떠났다.
‘브라보 마이라이프’와 ‘실버힐링문화대학’은 지역 내 저소득 독거노인과 녹양경로당 회원을 대상으로 지역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하고, 치매 없는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을맞이 야외 활동으로 김포함상공원을 방문해 퇴역한 해군 군함을 관람 후 인천 강화도 도래미 마을에 방문하여
쑥개떡 빚기와 강화도 특산품인 순무김치를 직접 담가보는 체험을 하면서 힘든 일상을 위로하고 깊어진 단풍과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을 보냈다.
박춘섭 위원장은 “경제적 능력과 상관없이 주민 모두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을 보내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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