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지키스탄과의 8강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전세진(사진=대한체육협회)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9 남자축구대표팀이 타지키스탄을 물리치고 내년 폴란드에서 열리는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출전권을 따냈다.
U-19 대표팀은 29일 저녁 6시(한국시간) 인도네시아 패트리어트 칸드라바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아시아축구연맹(AFC) U-19 챔피언십’ 8강전에서 타지키스탄을 1-0으로 누르고 4강에 진출했다.
이날 한국팀은 초반부터 경기를 주도하긴 했으나 타지키스탄이 수비에 집중하면서 공격 전개에 어려움을 겪었다.
몇 차례 좋은 슈팅이 있었지만 골은 쉽게 터지지 않다가 전반 44분 전세진의 오른발 땅볼 슈팅이 터졌다.
후반전에서 타지키스탄이 공격적으로 나왔지만 한국팀이 추가시간 1분까지 잘 버텨내며 결국 경기는 1-0으로 마무리 됐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