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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성공은“일자리 ․ 지역경제 활성화”에 달려 - 30일 군산서 주민․청년 활동가 현장 간담회 - - 성과 체감․지원의지 밝혀 - 이기운 / 국토교통부 출입기자
  • 기사등록 2018-10-30 19: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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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군산서 주민․청년 활동가 현장 간담회


【세종=뉴스21통신】 이기운 기자 =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30() 폐 우체통을 활용하여 특화거리를 조성한 도란도란 우체국 거리등 군산 도시재생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주민과 청년 활동가들을 만나고 고우당 등 군산의 주요 도시재생 현장을 방문했다.


김현미 장관은 근대건축물 리모델링 사업”, “근대쉼터등 군산의 대표적인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있었던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전해 듣고, 군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 등 기관 관계자와 도시재생사업의 추진상황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또한, 쇠퇴한 원도심 내 근대역사문화자산을 문화거점시설(고우당 등)로 탈바꿈하여 지역 경제활성화에 성공한 월명동 일대 선도사업지와 대규모 유휴부지를 개발하는 중앙동 일대 뉴딜시범 사업지를 잇따라 방문했다.

 

간담회에서 김 장관은 도시재생의 성공은 일자리와 지역경제에 달려있다면서, 지역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실질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자체의 추진의지가 중요하다면서, “정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도시재생뉴딜 사업의 성공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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