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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 “2015 WK리그 여자축구 대회” 필승 다짐. 이정수
  • 기사등록 2015-03-16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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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단     © 이정수

“2015 WK리그 여자축구대회16일 저녁 부산상무 :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의 첫 경기를 시작으로 9개월간의 대 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수원시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올해로 출범 10주년을 맞이한 여자 프로축구는 사상 첫 홈&어웨이 방식을 도입, 28게임을 치른다.

 

이에 공단 여자축구팀은 오는 26일 스포츠 토토와의 대회 3라운드 홈경기(수원종합운동장)를 시작으로 413(이천대교), 57(진흥공단), 518(인천현대), 713(스포츠 토토), 727(이천대교), 93(부산상무), 917(진흥공단), 924(인천현대) 등 모두 9경기를 치른다.

 

김상태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팀 감독은 우여곡절이 많은 팀이긴 하지만 수원시와 공단을 비롯한 축구단이 혼연일체가 되어 승리란 영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2015 WK리그 종합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2008년 창단한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여자축구팀은 창단 3년차인 지난 2010년 대회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는 등 축구도시로서의 면모를 과시하며, 중추적 역할을 다 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수원시가 엘리트 체육 관련 예산의 효율적 운영 등을 이유로 운동부를 재정비 하면서 해체의 위기까지 내몰렸지만 꾸준한 성적을 유지하면서 신흥 명문으로서 명맥을 유지하고 있다.

 

윤건모 수원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열악한 조건에도 혁신적인 팀 전술과 강인한 정신으로 혼연 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하고 있다특히, 금년에는 홈&어웨이 방식을 도입해 홈경기가 많은 만큼, 여자축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서라도 경기장을 찾아 응원하는 축구도시로서의 면모를 과시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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