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예술인대표단이 다음달 초 북한을 방문한다고 통일뉴스가 <조선중앙통신> 30일 자를 인용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문화성의 초청에 따라 락수강 문화 및 관광부 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중화인민공화국 예술인 대표단이 11월 2일부터 조선을 친선방문하게 된다"고 전했다.
예술인 대표단의 규모나 방북기간, 공연 일정 등은 언급하지 않았다.
최근 크고 작은 계기에 북중친선을 강조하는 흐름과 관련된 행사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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