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신진국악 실험무대 별난 소리판 포스터‘2018 신진국악 실험무대 별난 소리판(이하 별난 소리판)’이 11월 20일~12월 8일까지 서촌공간 서로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5년도 처음 시작돼 2018년 4회째를 맞이하는 서촌공간 서로의 별난 소리판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주최하고 이원아트팩토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별난 소리판은 판소리, 민요, 정가 등 전통성악 분야에서 창작 능력을 갖춘 신진 아티스트를 발굴하고 작품 창작 지원을 통해 아티스트의 창작 역량을 강화하며 창작 작품 레퍼토리를 확장시키고자 마련된 프로젝트다.
별난 소리판을 주관하는 이원아트팩토리는 지금껏 판소리·민요·정가 등 우리의 대표적인 전통성악 장르에서 뛰어난 명창과 가객은 많았지만 자신의 노래를 직접 만들고 부르는 소리꾼들은 쉽게 만날 수 없었다며, 별난 소리판은 젊은 전통성악가들로 무대를 꾸미고 지금껏 없었던 우리 소리를 만들어 내는 자리로서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또한 이원아트팩토리는 전통을 중심으로 우리 소리에 대한 고민을 실험과 질문을 통해 풀어낸 별난 소리판과 주인공들의 젊음, 그리고 그 특유의 자유로움으로 그려낸 새로운 소리가 우리 소리의 미래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작품 멘토링 지원으로 창작역량 강화… 신진만의 색깔과 언어, 세계 담은 신선한 작품 기대
별난 소리판에는 판소리 고영열과 신유진, 경기민요 공미연, 서도소리 이나라, 정가 장명서 총 5명의 신진 아티스트가 함께한다.
이원아트팩토리는 전통 성악장르에서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아가며 작품을 만들고 본인만의 소리 영역을 넓히고자 노력하는 젊은 소리꾼의 무대가 기존 전통 성악 장르와는 다른 색다른 색깔과 경계의 음악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통 성악의 폭 넓은 스펙트럼을 다양하게 선보이고자 준비한 무대인 만큼 해를 거듭하며 풍성해지는 별난 소리판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덧붙였다.
한편 2018년 별난 소리판 참가 아티스트들에게는 문화예술계의 다양한 인사들로 구성된 멘토그룹과 함께하는 작품 멘토링을 제공한다. 실제 공연을 앞두고 본인이 준비한 작품을 선보이며 멘토들의 조언을 발판 삼아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2018년 별난 소리판은 20일부터 12월 8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며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과 서촌공간 서로를 통해 할 수 있다.
◇전통성악 장르 창작 레퍼토리 확장하는 기회로
별난 소리판은 2015년도 총 17회, 2016년도 총 11회, 2017년 총 6회의 공연을 선보였다. 3년간 젊은 전통 성악가 19인이 참여했고 이외 크고 작은 역할로 공연에 함께 한 총 75여명의 아티스트와 1800여명의 관객이 함께 무대를 채웠다.
이원아트팩토리는 특히 2015년은 첫 공연을 시작한 해임에도 국악방송, KBS 라디오, 아리랑 TV 및 주요 일간지 인터뷰 등 언론의 많은 주목을 받은 만큼 전통예술계가 창작 역량을 지닌 전통 성악가들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한편 2015년에 함께 했던 김희영·성슬기의 방울목 프로젝트, 정세연, 이나래, 지민아 등은 별난 소리판에서 완성시킨 작품을 다듬어 ‘신나는 예술여행’, ‘청춘 마이크’, ‘반짝 궁 콘서트’ 등의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2015년 우수작으로 선정된 이나래의 <내릴 수도, 들어갈 수도…>는 2016년 서촌공간 서로의 기획공연
프로젝트 <년놈들>의 신승태, 추다혜 및 <방울목 프로젝트>의 성슬기는 2017년 충무로뮤지컬영화제 씨네라이브 <흥부와 놀부>작품 제작에 참여하며 전통소리의 무대를 확장시켰다는 평을 받았다. 이와 관련해 이원아트팩토리는 별난 소리판이 단순 1회성 공연 지원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 무대를 제공하고 판로를 개척하며 관객을 개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이원아트팩토리는 젊은 아티스트 특유의 상상력으로 만들어 낸 신선한 작품과 이원아트팩토리만의 인큐베이팅 시스템이 작품 개발과 아티스트 지원이라는 목표를 이루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시, 2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선정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되며 드론 배송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역특성에 맞는 드론배송, 행정서비스 등 혁신적인 사업모델을 실증하고 지자체에 드론서비스 구축..
충주시, 지역 맞춤형 신품종 쌀 ‘중원진미’ 확산 나선다
충주시는 9일 충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지역 맞춤형 신품종 쌀 ‘중원진미’의 신속한 확산 보급과 유통 확대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시가 자체 육성·보급을 추진 중인 지역 신품종 쌀 ‘중원진미’를 충주 대표 브랜드 쌀로 육성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됐...
“이란의 미군 기지 공격, 대만해협 분쟁 전조 가능성”
최근 이란이 중동 전역의 미군 기지를 공격한 사례가 향후 대만 해협에서 충돌이 발생할 경우 중국의 군사 대응 방식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경고가 나왔다. 특히 중국이 미국의 개입에 대응해 한국과 일본 등 아시아 지역의 미군 기지를 타격할 가능성도 제기됐다.11일(현지시간)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분석..
미 해군, 전자기포 ‘레일건’ 실사격 시험 재개
한때 개발이 사실상 중단됐던 미국 해군의 전자기포 ‘레일건’이 다시 실사격 시험을 진행한 사실이 확인됐다. 차세대 대형 전투함 계획이 추진되는 가운데 미래 함포로 불리던 이 무기가 다시 주목받는 분위기다.미국 군사 전문 매체 워존은 12일(현지시간) 미 해군이 뉴멕시코 화이트샌즈 미사일 시험장에서 레일건 발사 시험을 실.
태양광 뜯어내고 98억 들인 제천시청 주차타워…준공 3개월 만에 ‘균열·들뜸’ 부실 논란
충북 제천시가 청사 주차난 해소를 명분으로 약 98억 원의 혈세를 들여 건립한 제천시청 주차타워가 준공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균열과 들뜸, 도장 박리 등 각종 하자가 잇따라 드러나며 부실시공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특히 해당 사업은 기존에 설치돼 있던 태양광 발전 시설까지 철거하며 추진된 사업이어서 “환경시설을 없애고 만든 ...
단양군, 산림 인접지 불법 소각행위 집중 단속
충북 단양군이 봄철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산림인접지에서의 불법 소각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을 강화한다.군은 봄철 건조한 기후와 강한 바람이 겹치면서 작은 불씨도 대형 산불로 번질 가능성이 큰 만큼 산림으로부터 100m 이내 지역에서의 불법 소각행위에 대해 강력히 단속한다고 12일 밝혔다.실제로 봄철 산불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