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철 연천군수는 11월 4일 연천군 수레아트홀에서 개최된 제1회 미라클 실버합창단 (단장 함기순) 발표회에 참석하여 20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노후 문화수준 향상과 취미활동을 통해 공연문화 정착 및 보람된 삶을 살 수 있도록 격려하였다.
특히 합창이라는 동일한 주제로 하나의 화합된 힘을 통해 실버문화 컨텐츠 발굴에 선도적 역할을 하여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미라클합창단은 노인복지관 주관 프로그램으로 2016년에 창단하여 현재끼지 3년째 운영 중으로, 금년도에 첫 정기 발표회를 개최하게 되었으며, 43명의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고, 평균나이가 74.3세로 매주 수요일 연천군 노인복지관에 모여 1시간씩 어르신들이 부르기 쉬운 전통가요 위주로 합창연습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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