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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끼를 발산하는 문화 체육 교류의 장 - 대구시교육청, 제 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티볼대회 개최 유재원
  • 기사등록 2018-11-05 16:4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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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대구광역시티볼협회와 함께 11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달성종합스포츠파크 및 현풍고등학교에서 제11회 전국학교스포츠클럽 티볼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각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남초부 16개팀, 여초부 15개팀, 남중부 14개팀, 여중부 15개팀, 여고부 13개팀의 선수 1,200여명과 임원 및 학부모 300여명이 참가하는 명실상부한 대규모 전국대회다.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승패를 떠나 우정과 화합을 다지며, 타 지역 선수들과 교류의 장으로 각 부별 4개조로 편성하여 풀리그전 방식으로 운영한다.



대회 결과에 따른 순위발표 및 시상식은 별도로 진행하지 않으며, 각 지역에서 선발된 모든 출전 팀에게 우수학교스포츠클럽 인증 기념메달이 수여된다.


대구시교육청은 전국 16개 시도에서 대구를 찾는 학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경기장 주변의 비슬산 유스호스텔(아젤리아 호텔) 및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 등의 숙박시설을 사전 예약 및 배정을 하였다.

 

또한, 경기뿐만 아니라 대평중학교 학생들의 날뫼 북춤공연, ‘홈런 레이스 경연대회, ‘김용달(전 프로야구 선수) 매직(특강)’ 등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를 제공하여 참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한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준비한 대구교육청 평생체육보건과 장순균 과장은 승리만을 추구 하는 일반대회 달리 학생들의 꿈과 끼를 발산하는 장이 될 것이고,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문화를 만드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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