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서부모범운전자회(회장 강전근)는 회원 및 장종태 서구청장, 자원봉사자 등 1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마1‧2동, 정림동, 변동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 세대 16가구에 5,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는 나눔 봉사 활동을 했다고 5일 밝혔다.
▲ [사랑의 연탄지원 봉사활동]
강전근 회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을 통해 추운 겨울이 더욱더 힘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