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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 안산역 유통 상가 불법주정차 CCTV 확대 운영 - 오는 4월부터 원곡동 풍전로 일원 6대 단속실시 이정수
  • 기사등록 2015-03-17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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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원구(구청장 권오달)201311월 준공된 안산역 유통 상가 3단지의 입주율이 높아져 교통 혼잡이 발생됨에 따라 그동안 시 운영하던 불법주정차 무인단속카메라를 오는 4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안산역 유통 상가는 안산스마트허브에 산업용품과 기자재 등을 공급 지원하는 산업용품 유통단지로 약 2,000여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지난해부터 입주가 시작된 유통 상가 3단지의 운영이 활성화 되면서 이 일대의 교통 혼잡이 가중되어 이용객들의 교통 불편 민원이 자주 발생되고 있다.

 

이번에 무인단속이 확대되는 지역은 유통 상가 3단지 주변의 풍전로 일원 6곳으로 지난 2월부터 2개월의 계도기간을 거쳐 운영돼 왔으며, 유통 상가지역의 교통정체 해소와 건전한 주차문화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수 단원구 경제교통과장은 안산역 유통 상가 지역은 화물차량이 많은 곳으로 물품 승하차를 위한 차량에 대해서는 단속유예시간을 확대하고, 교차로 등 상습불법주정차에 대하여는 단속을 강화하여 이용객들의 교통 불편이 없도록 하겠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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