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프랑스 오픈(롤랑 가로스)과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롤렉스가 파트너이자 타임 키퍼로 참여한다고 7일 밝혔다.
롤렉스는 2019년 프랑스 파리 롤랑 가로스에서 개최되는 프랑스 오픈의 프리미엄 파트너이자 공식 타임키퍼로 참여하게 됐다.
이번 참여를 통해 롤렉스는 프랑스 테니스 연맹(FFT: French Tennis Federation)의 공식 파트너가 됐다.
롤렉스는 1978년 런던의 윔블던 테니스 대회를 시작으로 멜버른의 호주 오픈, 뉴욕의 US 오픈과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왔다. 이번 프랑스 오픈의 파트너로 참여하며 롤렉스는 그랜드 슬램을 구성하는 4대 메이저 대회 모두와 긴밀한 관계를 맺게 됐다.
또한 크리스 에버트, 비욘 보리, 짐 쿠리어, 쥐스틴 에냉, 아나 이바노비치, 리 나, 로저 페더러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도 후원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최근에 새로 단장한 롤랑 가로스 경기장 내 대규모의 브랜딩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롤렉스는 명성 높은 롤랑 가로스 빌리지 내 호스피탤리티 시설도 운영할 계획이다.
프랑스 테니스 연맹 회장 베르나르 지우디첼리는 "롤랑 가로스의 파트너로서 대표적인 럭셔리 브랜드인 롤렉스와의 협업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롤렉스는 파리 마스터즈 대회 파트너십을 시작으로 프랑스 테니스 연맹과 제휴해왔으며 포르트 도테이유의 중심가에서 개최되는 메이저 대회인 2019 프랑스 오픈을 통해 더 높은 차원의 파트너십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이번 장기 파트너십은 롤랑 가로스 브랜드의 품격을 전 세계적으로 높여줄 뿐 아니라 프랑스 테니스계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롤렉스 커뮤니케이션 및 이미지 디렉터 아르노 보치는 “대표적인 클레이 코트 테니스 대회인 프랑스 오픈의 공식 타임 키퍼로 참여함으로써 롤렉스는 국제 테니스계와의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시켰다”며 “ 매년 테니스 역사에 한 획을 긋는 프랑스 오픈이라는 품격 높은 대회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영광이며 이는 지난 40여년간 롤렉스가 자랑해온 변함없는 책임감과 열정으로 테니스 종목을 지원할 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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