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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식 및 회의 개최 나장용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8-11-08 20:35:56
  • 수정 2018-11-08 20: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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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는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식 및 회의를 개최하고 서포터즈 활동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위촉된 21명의 서포터즈 회원은 여성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 생활 속 불편사항 모니터링, 여성 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을 수행한다.


▲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식 및 회의1]


한 서포터즈는 “구의 정책 혜택이 남녀에게 평등하게 돌아가고 불편이 해소되어 함께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서구로 발전되도록 돕고 싶다”고 말했다.


▲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식 및 회의2]


장종태 서구청장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남녀가 동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모든 주민에게 고루 돌아가면서, 여성의 성장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수행하는 여성친화도시 서구가 되기 위해서는 서포터즈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서포터즈가 앞장서 행복동행 여성친화도시 서구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위촉식 및 회의3]


한편, 서구는 2013년 대전 최초로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어 5년 동안 편의성과 안전성 증진을 위한 도시 공간 개선, 일․가정 양립지원, 여성의 사회참여 영역 확대 등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추진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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