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21통신] 나장용 기자 = 대전 서구 둔산3동(동장 조승식)은 8일 둔산종합사회복지관, 둔산3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삼천초등학교에서 문정중학교 등하굣길 330m 구간에 둔산마을 벽화를 조성하고 제막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종태 서구청장, 김창관 서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벽화 제막을 축하했다.
둔산마을 벽화는 ‘희망 꽃 피는 둔산마을‘이라는 주제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거점복지관 활성화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국화동성아파트 담장을 조성했다.
또한 삼천초 담장은 세이브존(대전지점장 김주천) 오렌지재단 후원 등으로 지역의 기관, 단체, 주민 모두가 하나가 되어 벽화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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