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성군 제공)공룡의 도시 고성군의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오는 11월 11일 ‘2018 경남도지사배 고성전국마라톤대회’가 펼쳐진다.
경상남도육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남도육상연맹·고성군육상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풀, 하프, 10km, 5km 건강달리기 코스로 나누어 진행되며 참가선수‧대회관계자‧가족 등 2,000여 명이 참석해 아름다운 당항만의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식전행사로 댄스공연과 참가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을 실시하고, 참가자 위주의 간소한 개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최 측은 원활한 대회 진행 및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200여 명의 대회종사자에게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마라톤 주행 주요지점 응급차‧응급구조사 배치, 경찰 및 소방 등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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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곧장 인도로”…인천서 70대 운전 차량, 모녀 참변
주차요금을 정산하던 차량이 갑작스레 앞으로 튀어나가 도로를 건넜다.이어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에도 멈추지 못한 차량은 인도에 있던 모녀를 덮쳤다.30대 엄마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2살 딸도 다리에 큰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현장 주민들은 차를 들어 구조를 시도했지만 차량 무게 탓에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70대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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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문 열린 퇴근길” 브라질 도심, 불법 폭죽 창고 ‘초대형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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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25.11.19 [08:57] | 발행호 [3365호]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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