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 북구청은 오는 11월 15일(목) 오후 2시부터 북구청 민방위교육장에서 ‘2018년 제2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구직자의 취업기회 확대와 기업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일자리 및 유용한 취업정보 등을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칠성동에 소재하는 (주)일로이룸에서 직업상담사 2명을 채용하는 것을 비롯하여 17개사가 참가하여 1:1 현장면접을 통해 총 120여 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강북고용복지+센터, 대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 시니어클럽 등이 참석하여 취업성공패키지, 경력단절여성 구직상담, 노인일자리 등 각종 취업상담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취업기회 제공은 물론이고 취업지원제도 등을 홍보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구직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밖에 자세한 사항은 북구청 일자리경제과(☎665-2645)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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