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남양주시장기 청소년 스포츠동아리 대회(사진=남양주시 제공)남양주시는 지난 9~10일 양일간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2018 남양주시장기 청소년 스포츠 동아리 대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남양주시는 건강한 청소년을 육성하고, 학교 폭력 없는 남양주를 만들기의 일환으로 청소년들의 스포츠동아리를 활성화하고자 올해로 7회째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날 대회는 지역내 중‧고등학교 45개교 149개팀 3,000여명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학교축구, 3:3농구, 단체줄넘기, 피구 등 열전을 펼쳤다.
이날 치열한 접전 끝에 축구 부문은 덕소고, 양오중, 농구 부문은 별내고, 와부중, 단체줄넘기 부문은 동화고, 가운중, 피구 부문은 덕소고, 진접중이 우승의 영광을 차지했다.
대회장을 찾은 조광한 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팽팽한 긴장 속에 승부를 겨루는 모습이 보기 좋다. 선의의 경쟁과 스포츠 활동을 통해 활기찬 청소년기를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장에는 남양주경찰서, 남양주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남양주 일시 청소년 쉼터 등 관계기관의 협조로 학교폭력예방, 심리상담,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콘텐츠의 부스가 운영됐으며, 선수들의 부상에 대비해 남양주한양병원, 구리 한양대병원 구급 의료팀이 대기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