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렌지라이프가 4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후원하는 ‘2018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이하 챔피언스트로피)’이 23일부터 사흘간 경주 블루원 디아너스 CC에서 개최된다고 13일 밝혔다.
챔피언스트로피는 세계 최정상급 기량의 한국 여자 프로골퍼들이 총출동하는 국내 대표 골프대회로 2018년에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 중인 해외파 13명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의 국내파 13명 등 총 2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선수로는 박인비를 비롯해 박성현·유소연·지은희 등이 나서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표로는 오지현·이정은6·최혜진·이소영 등이 참가해 2017년에 이어 또 한번의 우승에 도전한다.
오렌지라이프는 대회 공식 개막에 앞서 이를 축하하는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22일에는 VIP고객을 초청해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프로암대회’를 개최한다. 한 해 동안 오렌지라이프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오렌지라이프 VIP고객들은 국내 정상급 골퍼와 조를 이루어 특별한 라운딩의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챔피언스트로피 출전선수와 국내 골프 꿈나무가 함께하는 ‘오렌지멘토링’도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다. 오렌지멘토링은 스포츠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멘토를 만나 전문적인 지도와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오렌지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2018년에는 골프 선수를 꿈꾸는 아동 및 청소년 20여명을 초대해 프로선수와의 일대일 코칭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