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미각 향연, ‘2025 해남미남축제’ 10월 31일 개막
[뉴스21 통신=박철희 ]깊어가는 가을, 전남 해남이 맛과 멋으로 물든다. 해남군은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삼산면 두륜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2025 해남미남(味南)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해남의 맛에 물들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해남의 풍부한 농수특산물과 전통 먹거리를 활용해 ‘맛있는 해남, 미...
인천광역시는 지난 세계한상대회에 이어 OECD 세계포럼 기간 중에도 해외의료 홍보관을 운영한다.
인천시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 동안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되는 『제6차 OECD 세계포럼』기간 중 가천대길병원과 인하대병원이 참가하여 ‘해외의료 홍보관’을 통해 인천 의료의 우수성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번 OECD 세계포럼은 미래의 웰빙(The Future of Well-being)이라는 주제로 100여개국 1,500명이 참석하며 각국 정상급 인사, 국제기구 수장, 노벨 수상자, 시민단체와 기업 등 약 4,500며 명이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로 인천을 알리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가천대길병원은 의료취약지역 원격의료, 뇌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연구활동 (11.7T MRI 및 BNCT), 사회공헌활동의 3가지 카테고리로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우수한 의료기술 보유 의료기관의 동영상 상영, 브로셔 홍보물 배부, 원격의료 시연 등을 통해 병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세계포럼 기간 중에 “가장 진보된 뇌진단 및 치료기술”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또한, 인하대병원은 국제사회와의 의료사업(해외의료봉사, 교육, ODA 사업수행) 공조활동과 응급환자 및 감염병 대비 환자안전 시스템 구축의 내용으로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이 밖에도 외국인환자 유치를 위한 병원소개 동영상 상영, 포스터 설명으로 우수한 의료기술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홍보하게 된다.
조태현 시 보건복지국장은 “지난번 세계한상대회에 이어, OECD 세계포럼 기간에도 해외의료 홍보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인천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기관들을 다각적으로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가을의 미각 향연, ‘2025 해남미남축제’ 10월 3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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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미래세대와 함께한 ICT 체험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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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와 S&P500, 나스닥 등 최고치 경신…소비자물가 ‘안도 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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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대법 이혼 판결에 "지금 말씀드리는 건 적절치 않아"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현지시간 24일 영국 케임브리지대 아시아·중동학부에서 한국 미술 관련 강연을 마친 뒤 한 언론의 판결 관련 입장 질문의 "지금 그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건 적절치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앞서 대법원은 지난 16일 최 회장의 상고를 받아들여 SK 측에 흘러 들어갔다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300억 원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