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 수성구는 행정의 달인답게 중앙 및 지방 단위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18년 보육유공자 정부 포상식에서 수성구는 19개의 민간어린이집을 국공립 어린이집으로 전환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
또한 감사원에서 실시한 전국 213개의 공공기관 대상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받았으며 환경부 폐기물 관리 지자체 성과 평가, 보건복지부 자살예방 및 심뇌혈관 질환 예방 분야에서도 포상을 받는 등 4개 중앙행정기관에서 10건의 수상과 교부세 등 9천8백만원을 받았다.
지방단위 평가에서는 거의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실적을 보이고 있다.
2018년 한해 동 안 수성구는 민간단체 포상을 포함해 총 33개 분야에서 수상 하였으며 2억5천3백만원의 교부세, 교부금 등의 인센티브를 받았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우리구가 여러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은 직원들의 노력과 열정, 주민들의 든든한 지지의 결과물로 묵묵히 열심히 일해 준 직원들과 주민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도 이러한 우수한 성과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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