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리우 올림픽 브라질전(사진=대한민국배구협회)2019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가 서울에서 열린다.
아시아배구연맹이 1975년도에 호주 멜버른에서 아시아선수권대회 1회 대회를 치른 이후 한국에서 개최되는 것은 44년 만에 최초다. 앞서 1989년과 1995년에 서울에서 그리고 2001년에 경남 창원에서 아시아남자선수권대회를 개최 한 바 있지만 여자대회를 개최하는 것은 한국배구 사상 처음이다.
대회는 8월 17일~ 25일까지 열리며 한국, 중국, 일본, 태국을 포함한 최대 16개의 아시아지역 배구 강국이 집결한다. 본 대회 상위 8개 팀에게는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지역예선전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배구협회 오한남 회장은 “2001년 이후 우리나라에서 큰 대회를 열지 않았는데 올해 아시아 선수권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