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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희망찬 군민, 번영하는 진도 ‘시작’ - 2019년도 시무식 개최…진도 번영의 돛 올려 곽영철 사회부2기자
  • 기사등록 2019-01-02 21: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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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이 새해를 맞아 희망찬 군민, 번영하는 진도시작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2일 진도군에 따르면 새해 군정에 대한 각오와 결의를 다지기 위한 시무식을 600여명의 공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하고 새해 첫 업무를 시작했다.

 

시무식에서 이동진 군수는 희망찬 군민, 번영하는 진도를 위해 성심을 다하면 못해내는 일이 없다고 전제한 뒤 진도 번영이라는 돛을 높이 올리고 도전과 전진의 행보로 희망찬 한해를 시작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이 군수는 대명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는 6월 준공 후 7월 중순부터 576개 객실을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고용 창출, 진도 농수특산물 사용, 군민 소득 향상 등을 유도해 나가가고 말했다.

 

특히 그는 지역 일자리 창출과 청년 육성 인구 늘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국내·외 투자유치와 관광, 농수산업 육성에 중점을 두고 군정을 펼쳐 나갈 방침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동진 군수는 쉬미항 권역 거점 개발 사업을 통해 해양 관광시대를 새롭게 열고 적극적인 투자 유치 활동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이 군수는 진도 국제항 개발, 고려조선소 활성화 등이 해결되면 인구 늘리기·고용해결 등이 기대된다스타타워, 케이블카, 아리랑 관광단지 등 성장 잠재력 있는 지역들을 속도감 있게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이동진 군수는 지역 발전을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공직자들이 다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자신감과 확신을 가지고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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