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남춘 인천광역시장이 2일 시청 소접견실에서 전달수 인천유나이티드 FC 대표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인천시)인천유나이티드 프로축구단의 새로운 대표이사로 전달수(57) 인천전국시도민연합회 회장이 선임됐다.
전 신임 대표이사는 2일 인천시청 접견실에서 박남춘 시장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전 신임 대표이사는 “막중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 인천 시민, 팬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며 기쁨과 희망 그리고 행복을 드릴 수 있는 활기차고 건강한 구단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 신임 대표이사는 현재 인천전국시도민연합회 회장, 주식회사 현호물류 대표, 현호장학회 회장, 재인충남장학재단 이사, 쌀나눔운동본부 빨간밥차 인천후원회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