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가 1월 3일(목)부터 4일(금)까지 2일간 거제에서 ‘경상남도 체육지도자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비롯해 도내 체육지도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상남도(김해시)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펼쳐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상남도 유치를 향한 염원과 단합된 의지를 다시 한번 강력히 밝혔다.
연수회 첫째날 개회식에 참석한 류명현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오늘 연수회는 경남체육을 이끌어가는 지도자를 위한 자리인 만큼 소통과 화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예산 확보 등 각종 지원을 통해 올 한해도 경남체육이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전국체전 유치기원 퍼포먼스를 통해 경남 체육인들이 다함께 힘을 모아 2023년 전국체육대회를 꼭 경남에서 유치할 수 있도록 동참해 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경상남도체육회(회장 김경수) 주관으로 도내 종목단체 관계자, 경남도교육청 및 경남체육회 소속 지도자, 도내 대학 및 직장팀 지도자 등 400여 명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 교육, 스포츠 분쟁 관련법, 운동손상 예방과 관리 등 체육 지도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