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샵다나와 조립PC 거래량다나와는 자사가 운영하는 전문 쇼핑몰 ‘샵다나와’를 통한 2018년 완제품 조립PC 거래량이 20만6494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거래액은 2532억원으로 전년 대비 32.8% 증가했다.
샵다나와의 조립PC 거래량은 인텔CPU 수급부족 사태가 있었던 하반기에도 견조하게 상승했다. 다나와는 하반기 AMD CPU가 탑재된 조립PC의 수요가 크게 증가해 상반기보다 높은 판매고를 보였다며 특히 4분기는 ‘로스트아크’의 인기로 게임용PC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고 밝혔다.
늘어나는 판매량만큼 방문자수도 증가했다. 샵다나와의 2018년 월 평균 순수 방문자수는 84만5000명으로 전년 대비 28.6% 증가했다. 방문자 당 평균 체류시간은 6분 14초로 전년 대비 50초 상승했다. 샵다나와 내 ‘PC견적’ 게시판을 통한 조립PC 견적 신청 수 역시 8% 증가한 연 28만건을 기록해, ‘비대면 견적’에 대한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샵다나와는 2019년 게임용PC에 대한 정보 콘텐츠를 확대하는 한편, 모바일 페이지 개편 등 사용성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다나와 강명종 본부장은 “현재 주력 판매 카테고리인 ‘게임용PC’에 대한 투자를 확대, 게임용PC와 관련된 모든 콘텐츠를 볼 수 있는 허브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모바일 페이지의 사용성 개선, 브랜드PC 서비스 개선 등 이용자 편의 증대를 위한 개선 작업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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