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도민들의 동계 스포츠 제전인 ‘2019년 동계도민축전’이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양산 에덴밸리리조트 스키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초․중․고등부와 대학․일반부 등 180여 명의 선수들이 스키 알파인과 스노보드 종목에 참가하여 순위를 겨루게 된다.
개회식에 참석한 동계 체육인들은 <2023년 전국체육대회는 함께 만드는 완전히 새로운 경남에서!>라고 적힌 손펼침막을 들고 제104회 전국체전 경남 유치를 기원하는 구호를 힘차게 외치기도 했다.
강수헌 경상남도 체육지원과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에서 선수 여러분들의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두시길 바라며, 선수 여러분들의 당당한 모습에서 우리 경남의 희망찬 미래를 보는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다”고 말했다.
한편, ‘동계도민축전’은 지리적 여건으로 인해 선수층이 얕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경남의 설상종목 선수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동계스포츠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해 2012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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