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에이수스, GeForce RTX 2060 그래픽 카드 출시
  • 조정희
  • 등록 2019-01-15 10:09:05

기사수정
  •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Real-Time Ray Tracing) 지원
  • 고사양 게임을 최적화, ROG Strix, Dual, Turbo 그래픽 카드 라인업


▲ DUAL RTX2060 3D




글로벌 게이밍 1위 브랜드 에이수스가 엔비디아의 TU106 GPU 코어를 기반으로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Real-Time Ray Tracing) 및 새로운 DLSS를 지원하는 NVIDIA GeForce RTX 2060 GPU 기반의 Republic of Gamers(ROG) Strix, Dual, Turbo 그래픽 카드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엔비디아 새로운 Turing, RTX 2060 GPU를 기반으로 RTX라는 네이밍에 맞게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ASUS ROG Strix GeForce RTX 2060은 ROG의 대표적인 그래픽카드 라인업으로 엔비디아의 RTX 2060 GPU의 성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내/외적으로 강력한 기능들을 갖추고 있다. 


ASUS만의 Aura sync RGB LED는 거의 무제한에 가까운 색을 표현 할 수 있으며 쉬라우드와 메탈 백플레이트에 모두 제공하여 화려함을 제공하여 자신만의 컬러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으며 ASUS ROG Strix GeForce RTX 2060이 중심이 된다. 


또한 특허 기반의 3개의 윙블레이트 팬은 Turing 기반의 그래픽 카드가 최고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도록 효율적인 냉각성을 제공한다. 특히 ROG Strix GeForce RTX 2060 냉각 솔루션은 전 공정을 자동화 한 오토익스트림 테크놀로지(Auto-Extreme technology)를 통해 제작되었다. 특히 PCB의 장력을 향상시키는 금속 지지대와 GPU와 CPU 온도를 모두 모니터링하여 냉각하는 Fan Connect II 헤더, 분진에 대한 IP5X 기반의 내구성 등 다양한 독점적 기술들로 최적의 그래픽 환경을 구현한다. 


ASUS Dual GeForce RTX 2060은 그래픽 카드가 가진 성능을 중시하는 게이머를 위한 것이다. 2.7 슬롯 면적의 대형 히트싱크를 채용, 냉각을 위한 표면적을 이전 세대 설계에 비해 50% 이상 크게 만들어 적은 RPM으로 충분한 냉각성을 갖추도록 설계되었다. 두 개의 윙 블레이드 팬이 ROG Strix 카드를 상대적으로 낮은 RPM에서 구동되어 소음을 줄이고 냉각성을 향상시키며 IP5X 인증 기반의 쿨러를 통햏 분진에 강한 내구성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ASUS의 0dB 모드를 통해 낮은 부하의 상황에서는 무소음으로 동작한다. 


이러한 ASUS Dual GeForce RTX 2060에는 금속 재질의 백플레이트가 장착되어 있어 엔비디아 RTX 2060이 가진 성능을 오롯히 내어주고 내구성을 향상시켜 ‘ASUS Dual’이란 이름을 보다 견고히 한다. 


ASUS Turbo GeForce RTX 2060은 협소한 설치 환경 혹은 공기 흐름이 제한적인 환경에서 유용하도록 설계 되었다. 쉬라우드를 통해 공기의 흐름을 향상시키고 안정성을 보다 높이는 세심한 최적화 설계를 다수 포함하여 이를 강점으로 가지고 있다. 


ASUS Turbo GeForce RTX 2060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80mm 사이즈 구성에 IP5X 인증을 받은 방진 듀얼 볼 베어링 팬을 통해 협소한 공간에서도 더 많은 공기가 쿨러를 통해 흡입되고 GPU를 냉각시킬 수 있도록 새로운 쉬라우드 디자인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으로 유리 섀시 패널이나 다른 그래픽 카드로 인해 공기 역학적 공간이 확보되지 않을 때도 효율적으로 쿨링이 가능하다. 에이수스는 해당 Turbo 라인업은 특히 블로워 스타일의 카드가 필요한 유저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에이수스는 수많은 고사양의 게임들이 새해 첫 달부터 경쟁 대열에 합류 하고 있다며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ROG Strix, Dual, Turbo 그래픽 카드 라인업으로 고사양의 게임을 최적의 환경에서 즐기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 제일장례예식장, ‘지목 전(田)’에 수년간 불법 아스팔트… 제천시는 뒤늦은 원상복구 명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있는 제일 장례예식장이 지목이 ‘전(田)’인 토지에 십수 년 동안 무단으로 아스팔트 포장하고 주차장으로 운영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명백한 불법 행위가 십수 년 동안 방치된 가운데, 제천시는 최근에서야 현장 확인 후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문제의 부지(천남동 471-31 등)는 농지 지목인 ‘전’으로, ...
  2. [단독]"6년간 23억 벌었는데 통장은 '텅텅'?"... 쇠소깍협동조합의 수상한 회계 미스터리 [제주 서귀포=서민철 기자] 제주 서귀포시의 명소인 쇠소깍 수상 레저 사업이 수십억 원대 '수익금 불투명 집행 의혹'에 휩싸였다. 2018년 행정 당국의 중재로 마을회와 개인사업자가 결합한 '하효쇠소깍협동조합'이 매년 막대한 수익을 내고도, 회계 장부상 돈이 쌓이지 않는 기형적인 운영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 23억 ...
  3.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4.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5.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6.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7. [풀뿌리 정치를 말하다] “전북의 미래 설계자” 김관영 지사, 재선 구도 본격화 민선 8기 반환점을 돈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사실상 재선을 향한 행보에 들어갔다.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 완주·전주 행정통합, 20조 원대 기업유치와 새만금 산업화 등 굵직한 과제들을 앞세워 “도약을 넘어 완성으로 가는 4년”을 내세우는 구도다. 정치권 안팎에서는 김 지사를 두고 “공약형 정치인이 아니라 설계...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