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 관련은 없음)한국의 테니스 선수 정현(25위·한국체대)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1회전에서 브래들리 클란(78위·미국)에게 3-2로 역전승을 거뒀다.
정현은 이날 1, 2세트를 연달아 타이브레이크 끝에 내줘 벼랑 끝에 몰렸으나 3, 4세트를 잡아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4세트까지 3시간 3분이 소요된 이날 경기는 마지막 5세트 게임스코어 5-4에서 정현이 클란의 서브 게임을 잡아내며 3시간 37분이 걸린 대접전의 주인공이 됐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메이저 대회 4강의 쾌거를 이뤄냈던 정현은 17일 피에르위그 에르베르(55위·프랑스)와 경기를 치른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