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를 꼭 빼닮은 아프가니스탄 남성이 화제다.
로이터통신은 아프가니스탄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인 '아프간 스타'에 출연해 트뤼도 총리 닮은꼴로 단숨에 유명해진 압둘 살람 마프툰(29) 이야기를 전했다.
마프툰은 "사람들이 나를 내 이름 대신 '쥐스탱 트뤼도'라고 부른다"며 "'아프간 스타'에서 우승할 기회가 50%나 높아졌다"고 말했다.
마프툰은 트뤼도 총리를 닮은 덕분에 그의 영상은 인터넷에서 수만 번 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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