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의 한 5성 고급 호텔에서 15일(현지시간) 무장 테러가 발생했다.
SHUUD.mn에 따르면 이번 테러로 6명이 사망하고 많은 수가 부상당했다.
사망자들 중에는 미국인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말리아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알샤바브는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알샤바브는 지난 2013년에 케냐의 한 백화점을 공격해 최소 80명이 사망케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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