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 있는 경찰학교에서 17일 오전 (현지시간) 차량에 실린 폭탄이 터져 최소 10명이 숨지고 54명이 부상했다.
픽업 트럭은 학교로 갑자기 진입한 뒤 바로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폭테러를 감행한 범인은 호세 알데마르 로하스(56)로 밝혀졌다.
콜롬비아 이반 두케 대통령은 "미친 테러분자를 절대로 용서하지 않지 않고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4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