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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 2019년 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전개 - 1월 21일부터 2월 6일까지 「17일 간」안전하고 평온한 설명절위해 - 사전 범죄예방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경찰의 치안역량을 집중 김두만 광주전남 총괄본부장
  • 기사등록 2019-01-21 18: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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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경찰청(청장 김규현)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위해 121일부터 26일까지 17일 간설 명절 종합치안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에는 범죄예방진단 팀, 지역경찰을 중심으로 금융기관, 현금다액 취급업소의 취약요인을 정밀진단점검하여 경비인력 배치 CCTV 등 방범시설 보강 발생사례수법 및 대처교육을 강화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방범취약점이 발견된 점포와, 심야새벽시간에 운영하는 점포는 중점관리점포로 지정하여 연휴기간 중 집중 관리할 방침이다.

 

또한 금일부터 27일까지는 1단계로 탄력순찰 및 거점근무 지원경력자율방범대 배치 취약지역 점검 및 홍보활동 등으로 지역사회의 예방역량을 높이고 28일부터 26일 까지는 범죄취약요인이 확인된 지역위주로 집중 순찰하여 범죄예방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금융기관 주변 현금을 노린 범죄에 대비하기 위하여 순찰선 편입, 순찰횟수 추가 등 금융기관에 대하여 집중 순찰을 실시하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창구직원과 공조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고향방문으로 집을 비우는 세대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방범시설이 취약한 원룸 및 다세대밀집지역에 대해 문단속 등 범죄예방 요령을 홍보하고, 자율방범대 등과 협력하여 순찰을 강화한다.

 

아울러 각 경찰서별로 지역 실정에 맞는 시간대별 맞춤형 치안활동도 전개하기로 하였다.

 

주간에는 시장터미널 등 혼잡지역과 주요교차로 정체구간에 대해 교통관리와 함께 금융기관 및 다중이용시설에서 현금을 노리는 범죄를 예방하고 야간에는 침입절도, 성범죄 예방을 위해 취약지역 순찰을 배가할 방침이다.

   

광주지방경찰청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중에 외출 및 장기간 집을 비우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며 장시간 집을 비울시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빈집의 표적이 되는 우유신문 등을 수시로 수거할 수 있는 조치를 사전에 마련해 놓아야 피해를 줄일 수 있다고 강조하면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하였다.

 

또한 경찰은 사전 범죄예방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경찰의 치안역량을 집중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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