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원 교육생들이 1월 2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중앙봉사관에서 ‘설맞이 통일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오전 교육생들은 떡국과 설음식을 만들어 관내 어르신들에게 대접하고, 오후에는 홀몸 어르신들을 비롯한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직접 만든 음식과 선물을 전달했다.
하나원에서는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역사회의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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