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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선 안산단원서장은, 경기지방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교통 「All Safe-Up」핵심프로젝트인 교통법규율 10%향상, 교통사망사고 10%줄이기 일환으로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 위하여 민.관.경 교통안전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안산단원경찰서는 27일 2층 회의실에서 교통질서 의식 선진화를 통한 시민안전을 높이기 일환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 단체 등이 참여하는 All Safe-Up 민.관.경 교통안전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갖았다.
All Safe-UP 추진위원회는 안산시청과 교육청, 대한노인회, 운수업체, 협력단체 등 13개 기관이 구성되어 있으며 교통무질서를 근절을 시작으로 최종적으로는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안산시를 만들기에 앞서기로 했다.
취진위원회는 자율적 시민참여를 통한 교통법규 준수 문화정착, 법규위반 엄정단속을 통한 교통 무질서 현장 법집행 강화, 이륜차 법규위반 집중단속, 운전자 및 보행자의 시야를 가리는 불법현수막 제거 및 단속,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개선, 사고다발지역에 대한 교통시설물 정비 등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황창선 단원서장은 “민·관·경 추진위원회가 협력하여 힘을 모은다면 교통법규 준수율 10% 향상과 함께 교통사고 사망자도 10%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면서 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당부 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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