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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설립 부지 최종확정 - 나주시 빛가람동, 부영CC 일부 및 주변농경지 - 전남도 김영록 지사 환영,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축하메시지 김두만 광주전남 총괄본부장
  • 기사등록 2019-01-28 14:33:53
  • 수정 2019-01-28 14:3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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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영 CC 및 주변 농경지 / 전라남도 사진제공


한전공대설립지원위원회(이하 설립위)에서 한전공대를 나주시 빛가람동 908일원(부영CC 일부 및 주변농경지) 설립하기로 최종 확정하였다고 전라남도는 밝혔다.


그동안 한전공대후보지 선정과정에서 광주광역시관내 3, 전라남도관내 3, 6곳에 설립위의 객관적인 심사와 평가를 거쳐 빛가람동 908번지 일원으로 최종결정된 것이다.

▲ 김영록 도지사 / 전라남도 사진제공


김영록 전남도 지사는 확정발표 즉시, 환영의 인사를 통해 한전공대의 설립은 문재인정부의 대선공약이고 국정과제중 하나이다라면서 오늘의 결정을 계기로 광주광역시와 상생발전을 더욱 강화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말했다.


또한 경제적공동체였던 광주전남이 나주혁신도시건설이후 광주남구 및 광산구에 많은 발전이 있었던 것처럼, 한전공대가 본격적으로 설립운영되면 혁신도시 활성화의 성과를 전남뿐만 아니라 광주광역시도 함께 누리게 될 것이므로 상호간에 에너지 신산업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인 상생발전을 이루어 나갈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한전공대후보지 선정과정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이끌어주신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송재호 위원장님께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 이용섭 시장 / 광주광역시 사진제공


이어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축하 인사말을 통해 광주광역시 입장에서는 아쉬움도 있지만 한전공대가 첫 걸음을 뗀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 우리 지역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면서 광주전남 상생이라는 대승적 차원에서 이번 부지결정을 수용하고 한전공대 조기 건립과 세계적 대학으로 발전하는 데에 아낌없이 협력하겠다고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한전공대는 20223월 개교를 목표로 학생 1천명, 교수 100명, 부지 120만㎡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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