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중고등부 농구 스토브리그가 오는 25일부터 5일 동안 대전중학교와 대전고등학교에서 개최된다.
대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시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스토브리그는 서울, 부산, 대구, 인천, 울산 등 전국 20개 팀 선수단이 참가해 훈련 성과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시즌을 앞두고 팀 간 기량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는 2018년 협회장기 전국대회 우승팀인 울산 무룡고와 2018 연맹회장기 전국남녀농구대회 우승팀인 안양호계중이 참가해 우리 지역의 우수팀인 대전고, 대전중과 격돌할 예정이어서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관계자는 “2019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개최되는 신규 대회로, 대회를 통해 도시브랜드 제고는 물론 6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스토브리그의 경기방식은 2개부로 나누어 풀리그방식으로 진행되며, 40여회 경기를 치르게 된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