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2025 어린이집 튼튼 신나는 운동회’ 성황리 개최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4일 무안군종합스포츠파크에서 ‘2025년 어린이집 튼튼 신나는 운동회’를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서삼석 국회의원 배우자 정옥금 여사, 이호성 군의회 의장, 군의원,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어린이와 학부모, 교직원 등 3,500여 명이 함께하...

제주특별자치도는 학교체육시설 확충으로 학생들의 기초체력 향상과 지역주민들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초·중·고 31개 학교에 사업비 83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학교 체육관 건립사업은 성읍초 등 14개교에 44억 원을 지원해 학생 및 지역주민들에게 생활체육 공간을 제공하고, 학교 운동장 잔디교체 사업은 하귀초 등 4개교에 12억 원을 투입, 노후화된 잔디를 교체하는 등 정비사업을 추진한다.
체육시설 기능보강 사업은 남녕고 등 12개교에 12억 원을 지원해 낡고 파손된 시설을 보강한다.
특히, 문체부 공모사업으로 개방형 다목적 학교체육관으로 추진하는 한림초는 2018년도부터 매년 15억 원씩 3년 동안 지원해 체육관과 수영장을 건설하게 한다.
또, 문체부에서 2019년도 개방형 학교체육시설 사업을 2월 8일까지 신청․접수 받고 있어 추가 지원되는 학교 체육시설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한편, 도는 교육청과 협의체를 구성 및 분기별 협의회 개최로, 향후 학교체육시설의 지원과 학교체육시설의 지역주민 이용 활성화를 위한 개방 노력 등을 적극 반영해 나가기로 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조상범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학교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학생들은 물론 도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개방형 학교 체육시설을 확충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 아연 공장 4명 질식 사고, 원인은 '일산화탄소' 추정
[뉴스21 통신=추현욱 ]경북 경주 아연 공장에서 발생한 4명의 사상 사고는 일산화탄소 때문으로 추정됐다.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31분께 안강읍 두류공업지역 아연 가공업체 지하 저수조에서 작업자 4명이 질식한 사고가 발생했다.이들 중 50~60대 2명은 숨지고 40대는 포항의 병원에서 고압산소치료를 받고 있으나 중태다. 다행히 ...
'리얼시그널' 웹사이트...부동산, 예금, 주식, 가상자산 보유 현황 확인
(사진=네이버db)[뉴스21 통신=추현욱 ]고위 공직자들의 실제 부동산 보유 현황을 보여주는 웹사이트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고위공직자 재산공개 자료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온라인 서비스 '리얼시그널'이 그것이다.리얼시그널에는 대통령, 국회의원, 장·차관, 고위 법관 및 검사, 군 장성 등 약 7000명의 자산 내역이 담겨 있..
무안군, ‘2025 어린이집 튼튼 신나는 운동회’ 성황리 개최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24일 무안군종합스포츠파크에서 ‘2025년 어린이집 튼튼 신나는 운동회’를 성대히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김산 군수를 비롯해 서삼석 국회의원 배우자 정옥금 여사, 이호성 군의회 의장, 군의원,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어린이와 학부모, 교직원 등 3,500여 명이 함께하.
보성군, ‘제1회 열선루 이순신 학술세미나’ 성료…역사적 현장서 충절의 의미 되새겨
[뉴스21 통신=박철희 ]전남 보성군(군수 김철우)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보성읍 열선루공원 내 열선루에서 ‘제1회 열선루 이순신 학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열선루는 1597년 명량해전을 앞두고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선조에게 “신에게는 아직 열두 척의 전선이 있습니다(今臣戰船尙有十二)”라는 장계를 올.
석유화학 '고강도 구조조정' 시동... 충남 대산산단서 가시화
[뉴스21 통신=추현욱 ] 글로벌 공급과잉으로 위기에 처한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자율적 사업재편이 충남 대산 석유화학 단지에서 가장 먼저 가시화됐다. 정부는 강한 압박과 함께 금융 지원 등 '당근과 채찍'을 제시하며 이르면 12월 초 대산 산단에 대한 구조조정 방안을 먼저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정부 고위 관계자는 26일 석유화학 ...
이태원 참사 3년 만에 한국 찾은 외국인 유족들… “침묵하지 않겠다”
[뉴스21 통신=추현욱 ]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책임을 묻는 것, 그것은 살아있는 우리의 사명이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큰 추모다."3년 전 이태원 참사로 아들 이재현씨를 잃은 송해진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지난 25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3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