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보 교수건국대학교는 한국골프대학교 신임 총장에 이윤보 건국대 경영대학 교수(경영학, 전 대학원장)가 임명됐다고 21일 밝혔다.
학교법인 한국골프대학이사회는 21일 오후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임총장으로 이윤보 전 건국대 대학원장을 선임했다. 임기는 2019년 3월부터 4년간이다.
이 신임 총장은 일본 쓰꾸바대학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건국대 경영대학원장, 언론홍보대학원장, 일반대학원장을 역임했다. 또 한국소상공인학회 회장, 한국중소기업학회 회장, 소상공인진흥원 이사장, 우봉학원 이사장 등으로 활동했으며 2004년 녹조근정훈장을 받은 바 있다.
한국골프대학은 2011년 강원 횡성에 개교한 골프특성화대학이다.
“핵잠 공개해놓고 왜 반발?”…북한, 한미 정상회담에 ‘적반하장’ 비난
북한은 한미 정상회담 결과를 문제 삼으며 특히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 승인을 강하게 비난했다.하지만 정작 북한은 지난 3월 김정은이 핵잠 건조 현장을 직접 시찰했다며 이미 개발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핵잠 확보를 ‘비대칭전력’의 핵심으로 삼아왔던 북한 입장에선 한국의 핵잠 추진이 직접적인 안보 위협으로 읽힌다.한국 ...
“학폭 이력 75% 대입 탈락”…올해부터 전 대학 ‘의무 적용’
학폭 논란 이후 교육부는 학생부에 가해 이력을 반영하기로 하며 대입 기준을 강화했다.그 첫 적용이었던 지난해 입시에서는 학폭 전력이 있는 수험생 네 명 중 세 명이 불합격했다.수시에서는 70% 이상이 떨어졌고, 상위권 대학에서는 관련 학생이 모두 탈락했다.올해부터는 모든 대학에 ‘학폭 감점제’가 의무화돼 처분 1호만 있어..
“주차장에서 곧장 인도로”…인천서 70대 운전 차량, 모녀 참변
주차요금을 정산하던 차량이 갑작스레 앞으로 튀어나가 도로를 건넜다.이어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에도 멈추지 못한 차량은 인도에 있던 모녀를 덮쳤다.30대 엄마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2살 딸도 다리에 큰 부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다.현장 주민들은 차를 들어 구조를 시도했지만 차량 무게 탓에 쉽지 않았다고 전했다.70대 운.
“사막이 얼어붙었다!” 사우디에 덮친 초강력 우박 폭풍
끝없이 펼쳐진 모래 언덕이 순식간에 새하얀 얼음으로 뒤덮였다. 알프스를 연상케 하는 풍경이지만, 실제로는 사우디 메디나 인근의 사막 지역이다.기습적으로 쏟아진 폭우와 대형 우박이 강줄기를 만들며 지역을 초토화했다.눈처럼 쌓인 우박이 이색 풍경을 만들었지만, 침수 피해가 잇따라 주민들이 긴급 대피했다.당국은 “며칠간 악...
“지옥문 열린 퇴근길” 브라질 도심, 불법 폭죽 창고 ‘초대형 폭발’
브라질 상파울루 동부에서 도로 옆 폭죽 창고가 터지며 붉은 화염이 하늘을 뒤덮었다. 폭발로 1명 사망·10명 부상, 주변 건물 23채가 잿더미가 됐다.불법 제조 폭죽이 대량 보관된 비밀 창고가 폭발의 진원지로 확인됐다.퇴근 시간대 차량 행렬 위로 불꽃과 파편이 쏟아지며 시민들은 공포에 휩싸였다.당국은 즉시 교차로를 봉쇄하고 원..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편집 2025.11.19 [08:57] | 발행호 [3365호]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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