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뉴스21통신】이영남 기자 = 대전시는 민간 부문의 우수한 역량과 자원을 재난관리에 활용하기 위해 ‘제3기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를 구성하고 25일 오전 11시 중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대전광역시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 구성 및 운영조례’에 따라 지역 내 전문성을 갖춘 재난안전 관련 민간단체․전문가 15명과 정윤기 행정부시장 등 당연직 위원 3명 등 모두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는 평상시에는 재난안전 위험요소 및 취약시설의 모니터링․제보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재난발생 시에는 인적․물적 자원동원, 인명구조 및 피해복구 활동에 참여한다.
특히, 대규모 재난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서 실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민간단체․센터 등이 전문성을 살려 인명구조와 재난복구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회의는 제3기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대전시 재난안전관리 추진사항 및 위원회 기능과 역할 설명, 상호 협력방안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윤기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재난이 대형화되고 복합적으로 발생해 대응에 어려움이 있지만 오늘 제3기 안전관리민관협력위원회의 우수한 인력과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돼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재난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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