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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진도군수,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 등 진도 관광객 맞이 철저 - 이동진 진도군수가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와 함께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 곽영철 사회부2기자
  • 기사등록 2019-03-04 20: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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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군수는 지난 4() 진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정례조회에서 군민들과 함께 공직자들이 맨 앞에 앞장서서 봄철을 맞아 손님 맞이 준비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그는 “7월부터 대명리조트 쏠비치 호텔&리조트 진도 개장과 함께 오는 321일부터 개최되는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를 앞두고 손님의 입장에서 스스로 문제점을 찾아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 군수는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각광을 받을 수 있는 관광지역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전제한 뒤 군민들이 변화를 체감하기 위해서는 공직자들이 기존 업무 처리 틀에서 벗어나 선제적이고 주도적인 업무 추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직자들이 각 분야별로 현장을 수시로 방문해 관광객들의 불편사항이 없도록 선제적 대응을 주문했다.

 

또한 그는 공직자들이 변화와 쇄신을 바탕으로 지역을 방문하는 손님의 입장에서 특산품 판매 도로·교통 체험거리·숙박 등의 분야에 사전 평가와 문제점을 발굴해 개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3월 정례조회에서 지역 발전과 군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온 20여명의 군정 발전 유공자와 공직자들에 대한 수상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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