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보령시 대천항내 50대 남성 변사체 발견 - 보령해경, 대천여객선터미널 앞 변사사건 수사 김흥식 본부장
  • 기사등록 2019-03-05 16:58:58
기사수정


▲ 해양경찰구조대가 변사체를 인양하는 장면


보령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9시경 보령시 신흑동 대천여객선터미널 앞 인근 해상에서 물에 떠 있는 변사체를 발견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해경은 변사체를 수습하여 보령시내 한 병원에 안치하고, 변사자의 신원확인 결과 이모씨(, 53)로 밝혀졌으며, 발견당시 검은색 상하의를 입고 있었다고 한다.

 

충남도청 소속 어업지도선에 근무하는 이씨의 직장동료들은 변사자가 출근을 하지 않아 숙소 및 주변을 수색 하던 중 발견하여 해경에 신고하였다.

 

보령해경관계자는 변사자의 명확한 사인을 밝히고자 부검을 실시하고, 변사자의 행적확인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801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  기사 이미지 의정부시의 복지 홈런~ 사회복지포럼 '모두의 복지콘썰드'를 성황리에 마침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