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FC (출처=경남이야기)경남FC가 우주성과 김승준의 골로 역전승을 눈앞에 뒀지만, 산둥 루넝(중국)과 아쉬운 무승부를 거뒀다.
경남은 5일 오후 7시 30분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2019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E조 1차전 산둥과 대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팀 경남은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투톱에 박기동과 김승준을 중원에 네게바, 쿠니모토, 머치, 이영재 수비진엔 최재수, 송주훈, 우주성, 박광일을 배치했다. 골키퍼 장갑은 이범수가 꼈다.
남은 초반부터 밀어붙인 산둥에 맞서 침착하게 경기를 주도했다. 그러나 전반 21분 펠레의 헤딩슈팅으로 선제 실점을 내줬다.
실점 이후 김승준과 이영재가 산둥의 박스에서 계속해서 골문을 노렸지만, 쉽사리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
김종부 감독은 박기동 대신 룩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꾀했다. 카드는 성공적이었다. 이후 경기력이 살아나면서 산둥을 압박했다.
결국 동점골이 터졌다. 후반 14분 코너킥 상황에서 네게바가 슈팅을 했으나 골키퍼를 맞고 흘러나왔다. 우주성이 이를 왼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출처=경남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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