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관기관 협력치안 간담회 개최

［공주=뉴스21통신］이기운 기자 = 공주경찰서(서장 전창훈)는 19일 공주경찰서에서 보다 안전한 공주시를 위해 경찰서 등 6개 기관 총 12명이 참여하는 유관기관 협력치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19년 국제안전도시로의 도약 공주시를 위한 각 기관의 추진현안과 유관기관 간 필요한 사안에 대해 소통과 협업을 통한 협력방안을 모색 하는 등 정보를 공유하고 주민의 생명과 안전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특히 공주愛파트너십 안심순찰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청은 여성안심구역·서민보호구역·근린치안구역(학교․학원, 원룸, 공원), 상가·주택가 골목길 등 방범취약개소 시설개선 등 주요시책 공유▵대학은 대학교 기숙사·상가 밀집지역·원룸촌 주변 골목길 구석까지 범죄로부터 재학생 범죄예방 및 홍보 ▵교육청은 학교폭력 및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학생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등․하굣길 예방순찰 및 탈선행위 사전 차단 ▵소방은 대형화재 등 각종 사건사고 긴급출동 시 공동대응이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소방↔경찰 간 유기적인 협력 체제 활성화 등 유관기관 간 다양한 의견교류가 이루어졌다.

전창훈 공주경찰서장은“앞으로도 공주시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공주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